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쩝쩝박사

경주 여행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프랑제리 사과빵 내돈내산 강추 후기(켄싱턴리조트 경주점)

경주 빵 맛집 추천

프랑제리


 

경주 여행 다녀왔을 때 기념품으로 사 왔던 프랑제리 사과빵을 소개합니다.

 

모양뿐 아니라 맛도 있어서 더 많이 사 오지 못한 걸 후회했네요.

 

백화점에도 많이 들어와 있는 브랜드이니 경주 보문단지 근처에 묵으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.

 


위치

 

켄싱턴리조트 경주에 위치해 있습니다.

 

주소: 경북 경주시 보문로 182-29 켄싱턴리조트 서관 1층

 

 

 

 

 

 

유명한 사과빵 외에도 모든 빵들이 맛있다고 하네요.

 

매일 갓 굽는 빵이라니 참 맛있겠죠?

 

 

 

 

하지만 대부분은 이 사과빵을 사더라고요.

 

국내산 빨간 홍국쌀로 반죽하여 부드러운 빵 속 특제 크림치즈와 사과 필링이 가득한 빵입니다.

 

너무 인기가 많아서 시간을 잘못 맞춰 가면 매진인 경우가 많습니다.

 

하루에 여러번 나오니 나오는 시간을 체크해서 맞춰가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사과빵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빵 구경을 했습니다.

 

타르트와 36cm 소시지빵이 참 먹음직해 보이네요.

 

 

 

몽블랑이 제대로네요.

 

저는 초코칩 트위스트를 사 먹었는데 바삭하고 달달하니 참 맛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프랑제리 인기 순위 TOP5 안에 드는 퀸아망이 있네요.

 

추억의 단팥빵같은 옛날 빵들도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한때 유행했던 더티초코도 있습니다.

 

스콘류도 있군요.

 

 

 

 

 

무슨 빵을 사먹어야할지 모를 때는 BEST 5에서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 

프렌치 크루아상, 치즈농장 모닝빵, 켄싱턴 경주 사과빵, 콩찰떡 식빵, 퀸아망이네요.

 

전부 맛있어 보입니다.

 

 

 

 

기다리다 보니 사과빵이 나왔습니다!

 

정말 사과같지 않나요?

 

가격은 낱개로 3,900원입니다.

 

저는 낱개로 두 개 사 왔는데 박스째로 사지 못한 걸 후회했습니다.

 

정말 맛있었거든요.

 

 

 

 

 

다른 분들은 박스 째로 많이 구매하시더라고요.

 

저도 그랬어야했는데...

 

모양도 이쁘고 독특한데 맛도 있네요.

 

 

 

 

경주에서 적당한 기념품이나 선물을 구하지 못한 분들께 추천드리는 빵입니다.

 

당연히 내돈내산입니다.